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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22 [네트워크] OSI 7 Layer
자꾸 네트워크 카테고리의 글을 올리고 있네요.
예전 네트워크 공부 했던 노트를 찾아서 뒤적이다가 어딘가로 사라진 다른 과목들의 노트가 아쉬워 입맛 다셨습니다. 그래서 그래! 이왕 공부 한 거고 다시 정리하는 셈 치고 블로그에 한 번 올려 보자 하는 생각이 들어 조금씩 써서 올리고 있어요.
제 지식이 워낙 얕고 실력이 없는데다가.. 말솜씨마저 완전 바닥이어서 그냥 “누가 공부하면서 정리 한 거니까 한 번 훑어보고 말자”라는 생각으로 봐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조금 드네요 ^^;;
혹시라도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나 추가적인 내용들은 언제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이 포스트 하나에서 OSI 7 Layer를 모두 얘기 한다는 건 저로서는 역부족이고, 어떤 내용이었는지 기억을 더듬어 한 번 써 봐야겠습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에는 얼마나 많은 종류의 장비들이 물려 있을까요?
각 벤더의 서로 다른 종류의 서버들.. 네트워크를 연결 해 주는 라우터, 스위치, 리피터 등의 네트워크 장비들, 수많은 회사들이 쏟아내는 수많은 종류의 단말(일반적으로 컴퓨터겠죠?)들이 함께 맞물려서 인터넷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처럼 수많은 종류의 장비들을 단순히 연결 한다고 네트워크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동작할 리 없겠죠? 또한 네트워크를 통한 데이터의 통신이 복잡해짐에 따라 뭔가 구조화를 시킬 필요가 발생하게 됩니다.
때문에 ISO라는 국제 표준 기구에서는 네트워크를 7개의 계층으로 구조화시킨 OSI(Open Systems Interconnection) reference model을 만들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OSI 7 Layer죠.
일단 여기까지 쓰고 보니.. 쓴다고 저질러 보긴 했는데.. 책으로 몇 권 분량으로 정리 된 OSI 7 Layer를 대체 무슨 베짱으로 써 보려는 마음을 먹었는지 제가 원망스러워 지는군요 ^^;
일단 어떤 계층들이 있고 각 계층이 어떤 일을 하는지, 또 왜 이렇게 계층을 나눴는지에 대한 제 부족한 생각을 적어 봐야겠습니다.
각 Layer를 살펴 보자면
7계층. Application Layer
최 상위의 7계층입니다. 이 Application Layer는 사용자가 실제로 데이터를 가지고 작업을 하는 계층입니다. 일단 네트워크로 시작했으니 예로 HTTP, FTP, WWW, Telnet, SMTP, POP 등과 같이 application에서 이루어지는 작업들이 속한 계층입니다.
6계층. Presentation Layer
6계층입니다. 아직까지는 네트워크 단계가 아닌 application과 더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계층입니다. 이 계층은 application layer에서 작동할 데이터(Data)들의 Format을 정의하는 단계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음.. 어렵군요 Data의 Compression, Encryption 등을 통해 서로 다른 환경의 컴퓨터/Appz가 서로 데이터를 해석 할 수 있도록 정의하는 단계입니다. 예를 들어 보자면 JP(E)G, TIFF, GIF, MPEG, MIDI, RTF, ASCII, EBCDIC 등의 포맷들이 이 계층에 속합니다.
5계층. Session Layer
후아~ 이제 조금 네트워크와 가까워졌네요. 물론 물리적으로는 네트워크에 속하지 않지만, 그 네트워크를 유지/활용하는 단계랄까요. Network connection Establishment, Manage, Control and Terminate를 담당하는 계층입니다.네트워크 연결에 대한 전반적인 제어와 함께 데이터와 어플리케이션을 매칭하고(확장자와 응용 프로그램을 매칭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지/관리하는 기능을 하는 O/S(Operating System)이 이 계층에 속하게 됩니다.
4계층. Transport Layer
데이터의 전송을 책임지는 계층입니다. 데이터 전송 시 전송 상태를 확인하고, 에러 발생 시 에러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재 전송 하는 역할 등을 합니다. 예로는 TCP/UDP가 있습니다.
3계층. Network Layer
데이터를 목적지까지 가장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하기 위한 일들을 하는 계층입니다. IP, IPX, ICMP, ARP 등의 프로토콜과, 데이터 전송 경로를 결정하는 Router가 이 계층에 속합니다. 하지만 Transport Layer와 구분할 점은 Transport Layer는 데이터와 무결성, 에러 등을 확인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지만 이 Network Layer는 오로지 데이터의 전송에만 관여한다는 것입니다.
2계층. Data Link Layer
데이터의 물리적인 전송, 에러 검출(error notification), Flow Control(흐름제어.. 이건 한글보다 영어가 쉽군요.) 등을 담당합니다. 이 중 에러 검출은 Data Link Layer에서는 검출만 할 뿐이고, 이 검출된 에러를 확인하고, 다시 연결/재전송 등은 Transport Layer에서 담당합니다. 일반적인 네트워크 장비인 브릿지(Bridge), 스위치(Switch)와 HDLP, PPP, Frame-relay, FDDI, ATM 등의 프로토콜이 이에 속합니다.
1계층. Physical Layer
이 물리적 계층(물리적 계층이라..직역하니 손발이 오그라드는군요.)은 데이터(신호)를 전기 신호로 바꾸어 주는 역할과 함께 실제 이 데이터들이 전송되는 매체(Media라는 표현을 많이 쓰죠. 보통 Cable들을 의미합니다.)를 포함합니다. 또한 기본적인 네트워크 장비인 허브(Hub), 리피터(Repeater) 등이 이에 속합니다.
이건 뭐 장황하게 끄적인 것 밖에 되지 않네요.
실제 이 구조를 이해하려면 OSI 7 Layer를 도식화 한 데이터의 흐름과 함께, encaptualation, PDU, 각 단계에서의 데이터에 포함된 header, trailer의 구조 및 역할이 훨씬 중요한데 말이죠.
우선 제 머리에 뒤죽박죽 엉켜 있는 내용들 마구 써 내려 왔는데, 저도 절 믿지 못하니 제 글 대충 읽으시고 참고할 만 한 페이지 하나 링크 할께요
OSI model (in wikipedia) : http://en.wikipedia.org/wiki/OSI_model
구조를 도식화 한 것과 함께, 각 레이어에 포함된 요소들 및 각 레이어의 기능들이 잘 정리되어 있네요. (여기까지 쓰기 전에 위키를 먼저 볼 걸 하는 생각에 제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물론 이런 내용을 써 봐야겠다는 생각 자체가 가장 후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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